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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ETF 인버스 ETF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SH PSQ DOG

경제 어린이 2020. 6. 1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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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변동성이 심한 장세에서는 '지수를 아래 위로 펴서 먹어라' 라는 말이 있다.

오를 때 레버리지를 활용하고 내릴 때 인버스를 사는 것이다.

 

왠만한 강심장이 아니면 멘붕에 빠지기 쉽기 때문에 쉽게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인버스 ETF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필자는 TQQQ (3배 나스닥 100 지수 ETF)로 조금 수익을 낸 적이 있으나,

상승, 하락의 낙폭이 커서 신경이 많이 쓰이는 단점이 있어 자제하려고 한다는 점 꼭 참고하시기 바란다.


전문가들은 레버리지 / 인버스 ETF는 장기 투자에는 불리하다고 지적한다.
추종 지수의 변동성이 커지거나 박스권에 빠진다 싶으면 서둘러 철수해야 한다.
특히 해당 지수의 가격이 올라야 수익을 거두는 ETF와는 정반대로 해당 지수의 가격이 내려야 이익을 거둘 수 있는 인버스 ETF는 특별하게 취급해서 투자해야 한다.

참고로, 선물 또는 옵션을 담기 때문에 운용보수가 높은 편이다.
운용도 상대적으로 까다롭고 힘들다.

아래 인버스 ETF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주가 지수의 하락을 예상할 때 사는 종목으로 Short을 친다는 하락에 베팅하는 종목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선물 또는 옵션을 담아 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운용보수가 높은 편이며 S&P500 추종지수의 거래량이 비교적 많고 운용보수가 조금 저렴한 편임을 참조하기 바란다.

 

러셀 2000 지수의 인버스 ETF에는 티커 : RWM, TZA 등도 있으니 함께 참고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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