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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올린 한국 경쟁력 깍아먹는 북한리스크 경린이뉴스

경제 어린이 2020. 6. 1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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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쟁력 #23위 #연락사무소폭파 #북한 #한반도평화프로세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 (IMD)에서 발표한 전 세계 국가경쟁력 순위에 따르면 작년 28위에서 5계단 상승한 23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이 코로나19 방역에 다른 나라에 비해 성공적인 점이 순위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국가경쟁력이 상승하여 세계 23위가 되었지만, 여전한 북한 리스크는 우리나라 국가경쟁력에 큰 해를 끼칠 것이라 생각된다.

북한은 어제 (16일) 오후 2시50분 개성공단 내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노동당 제1부부장이 되고 나서부터 남북 경색이 급속도로 나빠지고 있다. 그러던 중 남북화해의 상징이기도 한 공동 연락사무소를 일방적으로 폭파하는 북한의 기이한 행동으로 북한 리스크가 크게 부각되면 한국 경제와 증시에 큰 타격을 주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문재인 정부가 임기 내내 추친해온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큰 제동이 걸렸고 앞으로 어떻게 헤쳐나갈지 정부의 역량이 어디까지인지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국가경쟁력 #23위 #연락사무소폭파 #북한 #한반도평화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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