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CMA통장 주식계좌 개설 후 연동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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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CMA통장 주식계좌 개설

 

2020년 어린이날 4살 딸아이 주식계좌를 만들어 주기로 하였다.

5월 6일 회사 근처 한국투자증권을 찾아 필요한 서류와 준비물을 확인하고

드디어 5월 7일 딸아이 CMA 계좌와 주식계좌를 개설하게 되었다.

 

자녀 CMA계좌 및 주식계좌 개설에 필요한 준비물

1. 부모 본인 신분증
2. 부모 본인 재직증명서 (해당 증권회사의 주식계좌가 있을 경우 생략 가능)
3. 가족관계증명서
4. 자녀기본증명서
5. 자녀이름의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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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렇지 못하였지만, 나의 자녀에게는 어릴적부터 금융과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해 주고 싶다.

아직 한국 나이로 4살인 딸아이에게 일일이 말로 설명해줄 수는 없지만,

성장하는 과정, 과정속에 금융과 경제에 대한 개념이 생길 수 있도록 도와 줄 생각이다.

 

먼저, 이번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딸아이 이름의 CMA 계좌와 주식계좌를 개설하는 것이다.

15년쯤 후에 딸아이가 꿈을 위해서 나아갈 때 큰 도움이 될 주식계좌가 되리라 믿는다.

 

어떤 부모라도 자식이름의 계좌를 쉽게 해지하지는 못할 것이다.

자연스레 장기투자 및 분할매수가 이뤄지는 작지만 소중한 주식계좌가 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것이다.

 

1. 딸아이에게 주는 친인척들의 용돈은 삼성전자와 같은 시대정신이 반영된 1등 종목을 차곡차곡 모아보자.
2.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같은 날에는 외식으로 소중한 시간을 갖고 선물 대신하여 장난감 회사 주식을 사줘보자.
3. 딸아이를 위해 사용하라는 정부 지원금이나 수당으로 생활 필수품을 만든 회사 주식을 사줘보자.

훗날 딸아이가 너무 멋진 부모를 만나서 고맙다고 할 므흣한 상상을 해본다.

 

2020년 어린이날 딸아이 선물은 삼성전자 1주.

그리고 자기 이름의 통장과 카드를 선물하며 저금통이라고 설명해 준다.

 

부모 주식계좌와 연동 서비스

딸아이 주식계좌의 아이디를 MTS에서 생성 후, 연동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연동서비스 신청이 완료되면, 부모 주식계좌에서 자녀 계좌가 확인 가능하고 매수만 가능하다.

 

자녀 CMA통장 주식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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