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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린이 뉴스

상장기업 30%가 1분기 적자, 정제마진, 경제어린이 뉴스

by 경제 어린이 2020.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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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적자 #정제마진 #유가상승 #경제회복

 

 

상장기업 1분기 적자
국내 상장회사 중 30%가 1분기 적자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내수 및 수출 부진으로 2분기는 더 암울하다고 한다.

우리나라 코스피는 삼성전자가 하드 캐리하고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삼성전자 수익을 제외하면 상장기업 순이익이 전년대비 62%나 감소하였다고 한다.

이런 1분기와 2분기의 경제지표들은 주식시장이 이미 반영되어 있다.
현재의 주식 움직임은 3분기 또는 4분기 그 이상의 미래를 보고 상승 중에 있다.

과연 주식시장이 예측하는 3분기, 4분기의 개선은 현실화될지 주목해야 하겠다.

 

유가가 올라도 마이너스 정제마진으로 정유사 최악
5월 물 WTI가 마이너스까지 가는 최악의 유가 시장에서 6, 7, 8월 물은 30달러 이상으로 안정을 찾아간다고 한다.
그럼 유가상승으로 정유사도 지옥에서 벗어나는 걸까?

그렇지 않다고 한다.
정유사는 유가보다 정제마진이 실적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고 한다.

정제마진은 휘발유, 경유 등 석유제품 가격에서 원유 가격과 수송, 운영비 등의 비용을 뺀 값으로 정유 업계 수익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라고 한다.

5월 현재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1.6달러로 유가랑 상관없이 일을 하면 적자가 발생하는 구조가 개선되지 않았으니 정유사의 고심은 깊어지고 있다.

COVID-19 확산 추세가 확실히 꺾이고 소비 심리가 강력하게 상승되어 소상공인 경제는 물론 대한민국 경제의 한 축인 정유사도 지옥에서 빠져나오길 바란다.

#1분기적자 #정제마진 #유가상승 #경제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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